신해철, 장협착증 수술 후 심장 정지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은 신해철은 현재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상태다.

신해철은 현재 저체온치료를 받으며 보호자의 동의 후 긴급 심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신해철이 현재 눈은 떴지만 말은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JTBC ‘속사정쌀롱’ 제작진은 “제작발표회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신해철의 건강이 악화됐다”면서 “신해철의 건강 상태를 지켜본 후 제작발표회 진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이날 “신해철 소속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신해철의) 건강 상태를 지켜본 후 내일 예정된 제작발표회 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 같다. 현재 진행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