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제는 구국의 결단이였다!

독제는 악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생각한다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다소 독제적인 면은 악으로 규정하기 쉽다. 혹자는 경제발전의
공으로 독제라는 과오를 덮으려고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절대로 잘못된 생각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제는 구국의 결단이였기
때문이다. 왜 그것이 구국의 결단이였는지 한번 arboza~


첫째, 민주주의는 일정수준 이상의 평균교육수준과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당시 국민들 평균교육수준이 국민학교
졸업정도였는데 공산주의, 사회주의, 주체사상을 구분해낼 사람이나 얼마나 되엇겠는가? 더군다나 당장 먹고살 일이 급한 상황에서 
금품선거를 막을 방법이 없다. 눈앞에서 돈을 쥐어주면 권력을 잡은 후 그보다 많은 돈을 챙기는 것을 알지만 당장 내일 먹고 살게 
없는 사람들에게 그런것이 중요하겠는가?

박정희 전 대통령은 경제발전의 혜택을 국민들에게 누리게 하여 단기간에 교육수준과 수입소득을 비약적으로 높였다. 우리와
비슷한 경제발전과정을 겪고 있는 중국을 보자. 빠른 속도의 경제발전 뒤편의 빈부격차와 그로 인해 평균교육수준 역시 경제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빈곤의 되물림으로 이어질 것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 사슬을 끊어버린 것이다.


둘째, 냉전시대였고 당시 대한민국은 분단되어 있었다. 당시는 공산주의에 대한 환상이 남아있었고 오랜세월 동안 한민족으로 뭉쳐
살았던 대한민국이 분단되어 민족적인 화합을 지금처럼 전 국민이 염원하고 있었다. 상당수의 지식인들 조차도 공산주의의 환상에
빠져있었고 그들로 부터 공격받는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이어나가야만 했다. 그리고 역사는 그것이 옳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베트남을 보더라도 민족에 대한 감성과 공산주의의 환상에 빠진 내부의 간첩들 때문에 순식간에 공산화 된 사례가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단순히 이것을 막은 것 뿐만 아니라 이 와중에 한강의 기적을 이끌어 내기까지 했다. 


셋째, 한국이 경제발전할 방향을 제시할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미국, 유럽의 경제학자들은 경공업을 발전시킨 후 그것을
기반으로 중공업을 발전시키는 것 이상을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은 과감하게 중공업을 발전시키고 싶어했다.
미국과 유럽이 한국은 아직 중공업을 발전시킬 여력이 없다며 투자를 거부했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일본에서 돈을 빌려
중화학공업에 투자했고 이것은 한강의 기적 원동력으로 자리잡았다.

민족문제연구소의 프레이저보고서는 이 부분을 철저하게 왜곡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아니였어도 경제발전이 가능했으며
경제적으로 무능한 사람으로 몰아붙이는 것에 급급한데 박정희 전 대통령은 당시 경제발전의 페러다임을 뒤엎으며 한강의
기적을 주도했다. 해당 동영상은 일본부품을 조립해서 수출하는 것을 단순히 일본경제에 종속이라며 비아냥대던데 당시
한국이 산업화를 시작할 컨텐츠는 그것이 유일했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은 아직 보지 못했다.


수많은 반대와 불안요소를 안고서 적화통일을 막고 경제발전을 이룩해낸 박정희 전 대통령 당시 대한민국의 상황을 보면 그것은
독제가 아닌 풍전등화의 대한민국을 강성대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국의 결단임을 알 수 있다. 좌좀들은 재발 선동질에서
깨어나라. 공부하면 일베충 된다는 말은 진리다.

출처 http://sookut.com/8278997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