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단 1회 만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태임은 2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첫 회에 출연해 순수한 매력과 육감적인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프롤로그에서 코스타리카 해변을 배경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태임의 모습이 엿보여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날 이태임이 해변에서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은 아쉽게도 방송되지 않았지만, 그는 순수한 인간적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높였다.
이태임은 야영지에서 본격 생존 활동에 앞서 활화산 지대를 헬리콥터로 돌아보는 장면에서 군대식 '다나까' 말투로 긴장된 마음을 여과 없이 전해 웃음을 안겼다.
남성 멤버들과의 호흡도 좋았다. 자신의 몸무게를 42kg라 공개했다 이내 6kg을 올리며 실토를 하면서 씽긋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코스타리카로 떠나는 비행기에서 '여배우'로서 피부 걱정을 했지만 현장에서는 민낯으로 거리낌 없이 행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