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인총연합회 산하 8개 단체, 영화제 운영 놓고 사단법인과 갈등
한국일보 자료사진
20일 수상자와 후보자들의 대거 불참으로 제52회 대종상영화제(이하 대종상)가 파행 진행되면서 ‘대종상 아닌 대리상’이라는 불명예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영화상이 어쩌다 이렇게 내리막길을 걷게 됐을까. 근본적으로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산하 협회들의 갈등과 반목이 이 같은 파행을 만들었다.
올해 대종상에서 황정민 전지현 등 남녀주연상 후보 9명 전원이 불참한 것을 놓고 일각에선 “단체 행동”이라는 뒷말이 나왔다. 한 원로영화인은 “불참 배우들이 스케줄이나 해외 체류 등의 이유를 댔지만 분명 배후세력이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감독들의 불참이 잇따른 것도 영화감독협회가 “대종상에 참석하지 말라”는 보이콧 지시를 내렸다는 소문이 돌았다. 또 한편에서는 대종상을 놓고 벌어지는 진흙탕 싸움에 참석 자체를 거부한 감독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종상에는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백종열 감독이 불참했고, 감독상 후보에 오른 김성호(‘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유승완(‘베테랑’) 오승욱(‘무뢰한’) 최동훈 감독(‘암살’)도 보이지 않았다. ‘사도’의 이준익,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만이 자리를 빛냈을 뿐이다.
대종상은 영화감독협회, 영화기술단체협의회, 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영화시나리오작가협회, 영화배우협회, 영화조명감독협회, 영화촬영감독협회, 영화음악작곡가협회의 8개 직능협회가 모인 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해 온 영화제다. 하지만 최근 수년 간 영화제 운영을 놓고 밥그릇 싸움이 치열했다. 발단은 2012년 정인엽 당시 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이 따로 사단법인을 만들어 대종상 운영을 독립시키면서다. 영화인총연합회로부터 대종상 운영권을 빼앗은 셈으로, 정 회장이 임기가 끝나가자 대종상을 사단법인화하고 자신이 이사장을 맡아 사리사욕을 추구한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결국 (사)대종상영화제와 영화감독협회가 동시에 영화진흥위원회에 대종상 지원 신청을 하기에 이르렀고, 2012,2013년 대종상은 (사)대종상영화제가 주최했다.
문제는 이런 다툼을 벌일 정도로 대종상이 실제로 이권 사업이 돼 버렸다는 점이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대종상은 영화인총연합회와 산하 협회들을 먹여 살리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며 “대종상 관련 행사를 외부업체에 맡기고 리베이트를 받는 식으로 비리가 난무했다”고 지적했다. 1월 정인엽 전 회장 등이 2010년 5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9차례에 걸쳐 서울시와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받은 보조금 2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정 전 회장은 대종상 개막식 대행 계약을 체결하면서 1,000만원을 빼돌려 개인 채무 변제에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지금으로선 영화인총연합회와 산하 협회들 내부의 반목과 불신이 심각해 누가 대종상을 운영하더라도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창 충무로에서 활동 중인 영화인들은 원로들이 장악한 협회가 영화인들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며 참여에 냉소적이다. 2012년 원로영화인 169명이 서울중앙지법에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영화인총연합회의 대종상 사단법인화 결정을 무효화해달라는 소송을 냈을 때도, “원로영화인들이 대종상을 영화인총연합회 밑에 두고 이권 사업으로 활용하겠다는 것 아니냐”는 반발이 나왔다. 사단법인화도 문제지만, 영화인총연합회로 되돌리는 것도 해법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정 전 회장의 비리로 대종상 운영은 지난해 다시 영화인총연합회로 넘어왔지만, 갈등은 계속됐다. 올 초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던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이 방산비리로 수사를 받으며 남궁원 당시 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자, 이번엔 직무대행을 맡은 최하원 대종상 집행위원장에 대한 흔들기가 시작됐다. 영화감독협회는 최 위원장을 회원 간 갈등과 협회 명예손상, 회비 미납 등을 이유로 영화감독협회에서 제명시켰고, 그의 회장 직무대행은 자격미달이라고 주장했다. 최 위원장이 새 조직위원장으로 건설업체를 운영하는 김구회 남북문화교류협회장을 임명하자 영화감독협회, 영화배우협회, 시나리오작가협회 등은 최 위원장의 일방적 결정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이 와중에 영화인총연합회 회장 보궐선거를 위한 두 번의 임시총회는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한 영화제작사 대표는 “영화인총연합회가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대종상은 폐지 압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일침했다.
출처 한국일보 강은영기자 kiss@hankookilbo.com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69&aid=0000108419
미라클 벨리에 (La Famille Belier, 2014)
가족 중 유일하게 듣고 말할 수 있는 폴라는 파리 전학생 가브리엘에게 첫눈에 반하고, 그가 있는 합창부에 가입한다.
그런데 한 번도 소리 내어 노래한 적 없었던 폴라의 천재적 재능을 엿본 선생님은 파리에 있는 합창학교 오디션을 제안하고 가브리엘과의 듀엣 공연의 기회까지 찾아온다. 하지만 들을 수 없는 가족과 세상을 이어주는 역할로 바쁜 폴라는 자신이 갑작스럽게 떠나면 가족들에게 찾아올 혼란을 걱정한다. 게다가 늘 사랑을 줬던 엄마의 속내를 알게 되면서 폴라는 급기야 오디션을 포기하게 되는데…
그런데 한 번도 소리 내어 노래한 적 없었던 폴라의 천재적 재능을 엿본 선생님은 파리에 있는 합창학교 오디션을 제안하고 가브리엘과의 듀엣 공연의 기회까지 찾아온다. 하지만 들을 수 없는 가족과 세상을 이어주는 역할로 바쁜 폴라는 자신이 갑작스럽게 떠나면 가족들에게 찾아올 혼란을 걱정한다. 게다가 늘 사랑을 줬던 엄마의 속내를 알게 되면서 폴라는 급기야 오디션을 포기하게 되는데…
미니언즈 (Minions, 2015)
비켜, 이 구역의 주인공은 나야!
최고의 악당을 찾아 떠나는 ‘슈퍼배드 원정대’의 모험이 시작된다!
인류가 탄생하기 훨씬 오래 전, 태초에 미니언이 있었다. 당대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보스로 섬겨온 미니언들!
하지만 의도치 않은 치명적(?) 실수로 인해 보스들과 이별하게 되고, 우울증에 빠진 미니언들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리더 ‘케빈’은 자유로운 영혼 ‘스튜어트’와 무한 긍정 ‘밥’과 함께 ‘슈퍼배드 원정대’를 결성한다.
세계 악당 챔피언십에 참석해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산드라 블록)을 보고 첫눈에 홀~딱 반한 이들은 일생일대의 위기가 다가오는지도 모른 채 스칼렛의 특급 미션을 넙죽 받게 되는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2015)
시리즈 사상 최악의 위기!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이 시작된다!
미국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는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신디케이트에게 납치 당한 ‘에단 헌트’는 의문의 여인 ‘일사(레베카 퍼거슨)’의 도움을 받아 극적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팀원들을 불러 모은다. 리더 ‘에단 헌트’부터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IT 전문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킹 전문요원 ‘루터(빙 라메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일사’까지. 다시 모인 그들은 역대 가장 위협적인 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을 펼친다!
PRODUCTION NOTE 1
진짜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마!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육해공 액션이 온다!
톰 크루즈와 액션,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절대적인 관계다.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관객들은 그들이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액션을 기대하며, <미션 임파서블>은 언제나 그 기대에 부응해왔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역시 육해공을 넘나들며 가능한 모든 액션을 모아놓은 듯한 액션들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위용을 과시한다.
먼저, 지상에서 벌어지는 액션은 광활한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모터사이클 액션과 좁은 골목길을 질주하는 카 체이싱 액션 두 가지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BMW로부터 지원 받은 고성능 세단 M3와 s1000rr 스포츠 모터사이클로 완성된 이번 액션은 클래식하면서도 짜릿한 매력을 선보인다. 위험천만한 도로 위를 달리며 적들의 무차별 공격을 피해 달아나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모습과, 옆 좌석에 ‘벤지’(사이먼 페그)를 태우고 과격한 질주를 선보이는 체이싱 액션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만의 액션 쾌감으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이어지는 액션은 산소 없이 26만 리터의 수조를 통과해야 하는 목숨을 건 수중 액션으로, 보기만 해도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다. 톰 크루즈는 이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스포츠로 불리는 프리 다이빙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프리 다이빙은 60M 이상의 깊은 물속에서 어떤 기계 장치와 산소 공급 없이 다이빙을 하는 스포츠로, 그는 이를 통해 산소 없이 릴렉스 하는 것을 넘어 복잡한 액션 시퀀스를 해낼 준비를 했다. 결국 그는 26만 리터의 물 속에서 약 6분간 호흡을 멈춘 채 완벽한 액션을 선보여 제작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마지막 액션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자랑하는 극한의 액션으로, 하늘을 향해 이륙하는 비행기 문에 매달려 1,525M의 상공을 향해 날아가는 장면이다. 톰 크루즈는 와이어 하나에 의지한 채 실제로 활주로를 달려 부상하는 비행기에서 이 장면을 촬영해 대체 불가능한 자신의 위치를 다시 한번 입증해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이에 대해 “그를 떨어트릴 변수를 최대한 제어하기 위해 노력했다. 굉장히 무서운 이틀이었다”고 밝혀 촬영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을 시사해 완성된 극강의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육해공 액션으로 이루어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액션은 시리즈의 역사에 남을 액션 명장면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진짜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마!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육해공 액션이 온다!
톰 크루즈와 액션,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절대적인 관계다.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관객들은 그들이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액션을 기대하며, <미션 임파서블>은 언제나 그 기대에 부응해왔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역시 육해공을 넘나들며 가능한 모든 액션을 모아놓은 듯한 액션들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위용을 과시한다.
먼저, 지상에서 벌어지는 액션은 광활한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모터사이클 액션과 좁은 골목길을 질주하는 카 체이싱 액션 두 가지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BMW로부터 지원 받은 고성능 세단 M3와 s1000rr 스포츠 모터사이클로 완성된 이번 액션은 클래식하면서도 짜릿한 매력을 선보인다. 위험천만한 도로 위를 달리며 적들의 무차별 공격을 피해 달아나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모습과, 옆 좌석에 ‘벤지’(사이먼 페그)를 태우고 과격한 질주를 선보이는 체이싱 액션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만의 액션 쾌감으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이어지는 액션은 산소 없이 26만 리터의 수조를 통과해야 하는 목숨을 건 수중 액션으로, 보기만 해도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다. 톰 크루즈는 이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스포츠로 불리는 프리 다이빙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프리 다이빙은 60M 이상의 깊은 물속에서 어떤 기계 장치와 산소 공급 없이 다이빙을 하는 스포츠로, 그는 이를 통해 산소 없이 릴렉스 하는 것을 넘어 복잡한 액션 시퀀스를 해낼 준비를 했다. 결국 그는 26만 리터의 물 속에서 약 6분간 호흡을 멈춘 채 완벽한 액션을 선보여 제작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마지막 액션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자랑하는 극한의 액션으로, 하늘을 향해 이륙하는 비행기 문에 매달려 1,525M의 상공을 향해 날아가는 장면이다. 톰 크루즈는 와이어 하나에 의지한 채 실제로 활주로를 달려 부상하는 비행기에서 이 장면을 촬영해 대체 불가능한 자신의 위치를 다시 한번 입증해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이에 대해 “그를 떨어트릴 변수를 최대한 제어하기 위해 노력했다. 굉장히 무서운 이틀이었다”고 밝혀 촬영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을 시사해 완성된 극강의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육해공 액션으로 이루어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액션은 시리즈의 역사에 남을 액션 명장면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PRODUCTION NOTE 2
비엔나, 모로코, 런던, 파리!
오감을 모두 사로잡는 아름다운 로케이션의 향연!
매 시리즈마다 세계 전역을 누비며 로케이션을 진행해 그 어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보다도 아름다운 풍광과 배경을 화면에 담아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특히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러시아 크렘린 궁 폭발이라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해낸 이들이 이번에는 비엔나와 모로코, 런던과 파리 등 굉장히 이국적인 분위기의 도시를 선택해 액션과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는 중부 유럽이 자랑하는 교통의 요지이자 고딕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건물들이 줄을 잇고 있는 도시. 특히, 비엔나는 톰 크루즈가 이전 시리즈를 위해서 여러 번 섭외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던 곳으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드디어 촬영에 성공해 더욱 의미 깊은 곳이다. 특히, 비엔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국립 오페라하우스에서 ‘일사’(레베카 퍼거슨)와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탈출하는 장면을 촬영하기도 해 눈까지 즐거운 새로운 포인트를 감상할 수 있다. 스턴트 감독 웨이드 이스트우드는 “이 시퀀스가 절대 CG 작업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이번 작품을 위해 이 건축물의 가장 높은 지붕에서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혀 로맨틱함까지 자아내는 비엔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모로코에서는 마라케시, 카사블랑카, 라바트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모로코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마라케시와 아름다운 해안지대를 자랑하는 카사블랑카, 수도 라바트는 이슬람 국가만이 지닌 독특한 비주얼과 아프리카의 열정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모로코가 지닌 고유의 분위기와 지형을 이용해 액션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카사블랑카의 좁은 골목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카 체이싱 액션은 각 골목과 지형지물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이를 활용한 액션의 합을 구성해낸 제작진의 노력으로 완성되었다. 제작진은 카사블랑카의 골목들을 일주일 동안 매일 차단했고, 톰 크루즈의 촬영 현장을 보려는 인파 속에 쉽지 않은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톰 크루즈는 카메라를 여러 대 매단 자동차를 직접 운전했고, 좁은 골목길을 달리면서 눈을 믿을 수 없는 코너링과 운전 실력을 발휘했다. 함께 촬영에 임한 사이먼 페그는 “톰은 정말 대단한 운전 실력을 지녔다. 스턴트 감독인 웨이드 이스트우드가 톰이 직접 할 수 있는 것을 굳이 스턴트맨이 할 필요가 없다고 할 정도”라며 그의 완벽한 스턴트 연기를 극찬해 이국적인 배경과 한데 어우러질 압도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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