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가 가르쳐 주지 않는 통신 요금의 불편한 진실

한 달에 한번 내는 통신요금!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요금고지서에 기입된 내용들을 살펴보지 않기 때문에 통신요금이 얼마나 나가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보편적으로 많이들 가입하는 24개월 약정 요금제는 통신요금의 일부분을 24개월 동안 할인 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통신사들은 가입자를 유지를 위해 약정기간에서 6개월 정도 더 할인을 해줍니다. 때문에 24개월 약정 요금 가입자는 30개월을 할인 받는데요. 약정이 끝나는 시점인 30개월이 지나면 할인되지 않고 가입된 요금 그대로를 납부하게 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30개월 이후에는 납부하는 통신 요금이 오르게 되는 거죠.



최근 이 같은 약정요금제 추세를 거스르는 무약정 요금제가 출시되었는데요. 약정 없이 사용자가 쓴 만큼 정직하게 내는 요금제입니다. 
약정이 없기 때문에 요금 할인도 없지만, 요금 자체를 내렸기 때문에 위약금을 내거나 30개월 후에 요금 할인이 되지 않는 현상도 같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요즘 KT의 순액요금제가 인기를 끌고 있는거군요....

탕웨이 더이상 분당댁 아니다, 분당 토지 2억원가량 손해보고 급매로 매각

탕웨이가 본인 소유의 분당 땅을 2억원가량 손해를 보고 되판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탕웨이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전용면적 485.9m²(약 147평) 토지를 작년 11월14일 12억5000만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탕웨이의 땅은 한 중소기업 대표 부부가 매입해 지난 8일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탕웨이는 이 땅을 2012년 7월 13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탕웨이는 당시 토지 매입을 위해 ‘6’으로 시작하는 외국인 주민번호까지 발급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 투자개발업체 주식회사 지브이파트너스 김성훈 이사는 “실거래가 1억원 손해뿐만 아니라 취·등록세 및 거래액의 4.6% 수준인 부동산 중개사료, 등기를 위한 법무사 비용 등을 모두 고려하면 총 손실은 2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탕웨이가 매입한 분당 구미동 나대지 모습/다음 로드뷰 캡쳐


탕씨가 토지를 매각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김성훈 이사는 “해당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사생활 보호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의식했을 것”이라며 “결혼 이후 남편과 새로운 주거지를 구해 1억원 가량 가격을 낮춰서 급매로 판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만삭 아내 위해 크림빵 사오던 남편 뺑소니 차량에 숨져

지난 10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아일공업사 앞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와 관련, 신고보상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뺑소니 사망사고 조기해결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보상금 지급 조치는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보하거나 신고한 시민에게 최대 500만원이 지급된다.



경찰 신고포상금과 별도로 피해자 가족 역시 현상금 3000만원을 내걸고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1시30분쯤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아일공업사 앞에서 길을 건너던 강 모(29)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강씨가 사범대학 졸업 뒤 생업을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해왔고 출산을 3개월 가량 앞둔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사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갤럭시S4 미니 킷캣 업데이트 후 애드센스 앱 숫자 안보이는 현상







얼마전에 갤럭시S4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그동안 삼성측에서는 갤럭시S4 미니는 킷캣을 지원하지 않을것이다라고 해서
정식 업데이트에 대한 희망은 버리고 지내왔었는데
얼마전에 킷캣 업데이트라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고
그 소식이 듣자 마자 킷캣 업데이트를 했다.

다른것은 크게 달라지거나 불편함이 없는데...
애드센스 앱에서 수익금에 대한 표시가 나타나지 않았다.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수익금 뿐 아니라 각 메뉴에
숫자가 표시되어야 할 부분이 모두  보이지 않는다.
파란색으로 색칠한 부분은 변동에 대한 내용인데 그부분만 표시가 된다.
상당히 불편함을 겪고 있다.


하지만 애드센스 어플을 위젯으로 설정한 경우는 위 스샷처럼 모두 보인다.
하지만 애드센스 앱에서 볼수 있는 정확한 내용을 볼수가 없어서 불편함은 사라지지 않는다.
일단은 애드센스측에 이 증상을 보냈는데...
언제 업데이트 될지... 불편하기 그지 없다.

폰트의 문제인가 해서 폰트도 기본 폰트로 바꾸어 봤고, 
앱을 삭제후 다시 설치도 해봤는데...
안되더군 ㅜㅜ

아 킷캣을 올리고 그리 큰 변화와 장점을 못 느끼고 있는데...
괜히 업데이트 했다는 후회도 밀려오고...

애드센스 앱을 사용하는 키캣 업데이트 전 갤럭시S4 미니 사용자라면  
 킷캣 업데이트는 당분간 미루시길...

킷캣 업데이트 하고 싶은 마음 
넣어둬~ 넣어둬~


홍종현 나나 7개월째 열애설

홍종현과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7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월간지 우먼센스 2월호가 보도한 가운데, 양 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다”는 입장이다.

22일 오후 텐아시아와 전화를 통해 홍종현 소속사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지만, 본인과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을 전했으며, 나나 측 역시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우먼센스 2월호는 “홍종현과 나나가 월미도 인근 놀이공원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고 나나가 ‘쫑’이라는 애칭으로 홍종현을 부른다”고 전했다. 홍종현과 나나는 함께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MC로 활동했다.

이석기, '내란음모' 무죄 · '내란선동' 징역 9년 확정

서울고법은 이석기 전 의원의 내란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9년과 자격정지 7년을 선고했다. 쟁점이었던 ‘내란음모’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내란음모 혐의가 인정되려면 구체적 실행계획이 담보돼야 하는데 그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12월 통진당 해산 결정을 내리면서 RO의 존재와 내란음모 혐의를 사실상 인정했다. 이석기 전 의원은 2013년 9월 구속 기소됐다.

오늘 판결은 법리적으로도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내란음모죄가 적용돼 유죄가 선고된 사건은 1974년 인혁당 재건위 사건,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뿐이다. 하지만 두 사건 모두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돼 오늘 판결은 내란음모죄에 대한 대법원의 사실상 첫 판결이다.

내란음모는 두 사람 이상이 내란범죄를 실행하기로 구체적으로 합의해 실질적 위험성이 있을 때 성립한다. 반면 내란선동은 내란범죄를 하도록 부추기기는 했으나 시기·대상·방법 등을 합의하지 않은 경우다.

나가수3 이수 하차, MBC 시청자 의견 존중 이수 하차 결정

MBC는 22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수 하차 소식을 전했다. 

MBC는 이 보도자료에서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해 ‘나는 가수다 3’(이하 ‘나가수3’)에 출연 예정이던 가수 이수 씨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MBC는 “프로그램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란다”며 “늘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수는 ‘나가수3’ 합류 결정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수는 21일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나는가수다3’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굉장히 오랜만의 방송”이라며 “긴장되지만 프로그램에 폐 안 끼치게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수는 또 “‘나가수3’을 선택한 계기는 무엇보다 다른 것에 포커스가 있지 않고, 가수들의 노래에 무게를 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라며 “여기에 서기까지 걱정도 많이 하고 우려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시청자분들이나 청중평가단분들에게 노래는 노래로서 들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나가수3 이수 출연, 성매매전력이 있는데 저런 사람 출연시켜도 되나” “나가수3 보려고 했는데, 이수 섭외에 절대 보지 말아야 할 프로가 됐다” “나가수3 이수 출연은 정말 ‘물이수’” 등 이수 출연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시청자들의 비난여론이 커지며 이수 출연은 결국 불발됐다. 

사재기 담배 인터넷 판매 적발, "금연 결심해 판매"

담뱃값 인상을 노리고 사재기해둔 담배 수천 갑을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몰래 팔아온 회사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21일 서울 종암경찰서는 "회사원 우모(32)씨, 신모(34)씨, 박모(33)씨와 친구 우 씨에게 담배를 대량으로 판매한 편의점 운영자 신모(32)씨를 담배사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에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터넷 카페에 판매 글이나 댓글을 올려 사재기한 담배 3천여 갑을 되팔아 총 19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우 씨는 담배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을 듣고 용돈벌이를 할 생각에 작년 10월부터 '에쎄', '던힐' 등의 담배를 부지런히 사 모으기 시작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돌며 한두 보루씩 사기도 했지만, 대부분을 경기도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친구 신 모 씨로부터 수십 보루씩 공급받았다.



특히 우 씨는 최대한의 시세 차익을 위해 인터넷에서 5% 할인받아 구매한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을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지난해 12월 말까지 3천171갑을 사들였다.

이렇게 구입한 담배를 중고나라 등에 올라온 담배 관련 게시글에 '던힐 담배 많은데' 등의 댓글을 달아 애연가들을 유혹한 뒤 자신에게 연락해온 사람들과 두 차례에 걸쳐 직거래를 했다.

우 씨가 판매한 담배는 구매가(2천500∼2천700원)보다는 비싸지만 인상된 가격보다 저렴한 2천900∼4천 원으로 1천365갑을 팔아 총 163만 원의 차익을 챙겼다.

신 씨와 박 씨도 지난해 11∼12월 회사와 집 근처 편의점을 돌며 한두 갑씩 던힐 담배를 샀고, 담배 가격 인상 전까지 2천700원짜리 던힐 담배 361갑과 215갑을 각각 사 모았다. 

신씨는 500원을 덧붙여 3천200원에 361갑을, 박씨는 1천300원을 덧붙여 4천 원에 100갑을 팔아 각각 18만 원과 13만 원의 부당이득을 올렸다. 

기내 흡연 김장훈, SNS통해 사과문 게재

20일 인천지검 형사2부(권순철 부장검사)는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장훈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 김장훈은 프랑스 발 인천공항행 대한한공 KE902편을 타고 귀국하던 중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장훈이 담배를 피우자 경고등이 켜졌고, 이에 승무원들이 화장실을 확인한 후 제지해 곧바로 사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장훈은 경찰조사에서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초범이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점 등을 감안해 정식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약식기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김장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뒤늦게 사과했다.

각 선로별 역 목록 중앙선 역, 경부선 역, 경의선 역, 경원선 역, 충북선 역, 경북선 역, 대구선 역, 경전선 역, 동해남부선 역, 호남선 역, 전라선 역, 장항선 역, 태백선 역, 영동선 역, 경춘선 역 목록

중앙선 역, 경부선 역, 경의선 역, 경원선 역, 충북선 역

중앙선 역경부선 역경의선 역경원선 역충북선 역
청량리서 울서 울용 산조치원
회 기남 영오 송
중 랑용 산이 촌
상 봉노량진신 촌서빙고미 호
대 방가 좌한 남청 주
망 우신 길디지털                미디어시티옥 수오근장
영등포응 봉청주공항
양 원신도림수 색왕십리내 수
구 리구 로화 전금 암
도 농가산                      디지털단지강 매증 평
양 정행 신청량리도 안
덕 소박람회능 곡회 기문 암
도 심독 산대 곡보 천
팔 당금천구청곡 산외대앞상 당
운길산석 수백 마신이문음 성
양 수관 악풍 산석 계소 이
신 원안양풀장일 산광운대주 덕
국 수안 양탄 현월 계달 천
아 신명 학운 정녹 천충 주
오 빈금 정금 릉창 동목 행
양 평군 포금 촌방 학동 량
원 덕당 정월 롱도 봉삼 탄
용 문의 왕파 주도봉산공 전
지 평성균관대문 산망월사봉 양
석 불화 서운 천회 룡
일 신수 원임진강의정부
매 곡세 류도라산가 능
양 동병 점녹 양
삼 산세 마양 주
서원주오산대마 전
동 화오 산덕 계
만 종진 위덕 정
원 주송 탄지 행
유 교서정리동두천중앙
반 곡지 제보 산
금 교평 택동두천
치 악성 환소요산
창 교직 산초성리
신 림두 정한탄강
연 교천 안전 곡
구 학소정리연 천
봉 양전 의신망리
제천조차장전 동대광리
제 천서 창신탄리
고 명조치원백마고지
삼 곡내 판
도 담부 강
단 양매 포
단 성신탄진
죽 령회 덕
희방사대전조차장
풍 기대 전
안 정세 천
북영주증 약
영 주옥 천
가 풍
문 수이 원
옹 천지 탄
마 사심 천
이 하각 계
서 지영 동
안 동미 륵
무 릉황 간
운 산추풍령
단 촌신 암
업 동직지사
의 성김 천
비 봉대 신
탑 리아 포
우 보구 미
화 본사 곡
봉 림약 목
갑 현왜 관
신 녕연 화
화 산신 동
호 당지 천
북영천대 구
영 천동대구
송 포고 모
임 포가 천
아 화경 산
건 천삼 성
모 량남성현
율 동청 도
서경주신 거
경 주상 동
대 성
밀 양
미 전
삼랑진
원 동
물 금
화 명
구 포
사 상
부산진
부 산

경북선 역, 대구선 역, 경전선 역, 동해남부선 역, 호남선 역

경북선 역대구선 역경전선 역동해남부선 역호남선 역
김 천가천역삼랑진부산진대전조차장
아 천금강역낙동강
두 원청천역한림정범 일서대전
옥 산하양역진 영부 전가수원
청 리금호역진 례거 제흑석리
상 주봉정역창원중앙남문구원 정
백 원영천역용 강동 래계 룡
양 정창 원안 락신 도
함 창재 송개태사
점 촌마 산수 영연 산
산 양중 리해운대부 황
용 궁함 안송 정논 산
송 암군 북기 장채 운
개 포반 성일 광강 경
율 현진 주좌 천용 동
가 동나 동월 내함 열
예 천유 수서 생다 산
동예천완 사남 창황 등
고 평다솔사외고산익 산
미 산북 천덕 하
보 문양 보선 암
장 산횡 천태화강부 용
어 등하 동와 룡
미 룡진 상효 문김 제
반 구옥 곡호 계감 곡
영 주골 약모 화신태인
광 양입 실초 강
평 화죽 동정 읍
순 천불국사천 원
수 덕동 방노 령
원 창경 주백양사
구 룡나 원신흥리
벌 교청 령안 평
조 성사 방장 성
예 당안 강옥 정
득 량양자동임 곡
보 성부 조하 남
광 곡효 자북송정
명 봉양학동광주송정
도 림포 항
이 양
입 교노 안
석정리나 주
능 주영산포
만 수다 시
화 순고막원
앵 남함 평
남 평무 안
효 천몽 탄
서광주명 산
동송정일 로
광주송정임성리
동목포
목 포

전라선 역, 장항선 역, 태백선 역, 영동선 역, 경춘선 역


전라선 역장항선 역태백선 역영동선 역경춘선 역
익 산천 안제 천영 주망 우
봉 명입석리신 내
동익산쌍 용쌍 룡북영주갈 매
춘 포아 산연 당문 단별 내
삼 례배 방청령포봉 화퇴계원
동 산온양온천영 월거 촌사 릉
송 천신 창탄 부봉 성금 곡
전 주도고온천연 하법 전평내호평
아 중신례원석 항춘 양천마산
신 리예 산예 미녹 동마 석
죽림온천삽 교조 동임 기대성리
관 촌화 양자미원현 동청 평
임 실홍 성민둥산분 천상 천
봉 천신 성사 북비 동가 평
오 수신 곡고 한양 원굴봉산
서 도광 천추 전승 부백양리
산 성원 죽태 백석 포강 촌
남 원청 소문 곡동 점김유정
주 생주 포백 산철 암남춘천
옹 정대 천백 산춘 천
금 지남 포동백산
곡 성옥 서솔 안
침 곡웅 천도 계
압 록간 치고사리
구례구주 산하고사리
봉 덕판 교마차리
괴 목서 천신 기
개 운장 항상 정
동 운군 산미 로
동순천대 야도경리
순 천임 피동 해
성 산오산리
율 촌익 산
신 풍평 능
덕 양묵 호
여 천망 상
여수EXPO망상해수욕장
옥 계
정동진
안 인
시 동
강 릉
경포대

의정부 대봉 그린아파트 주민들의 '소방 헬기때문에 피해 더커졌다'는 주장

어제(10일) 오전 9시 27분께 의정부 대봉 그린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어제 하루 종일 인터넷과 미디어에 핫한 뉴스 였다.

이 화재로 4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큰 화재였다.

소방 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6분만인 9시 33분에 현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이 불은 삽시간에 건물 최고 위층인 10층까지 번졌고, 이 불은 인근 15층짜리 아파트 2동으로 번져서 피해 규모가 커진 화재 였다.

이 화재에 의정부 대봉 그린 아파트 주민들은 소방 헬기 때문에 화재 피해가 더 커졌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http://www.ilbe.com/5035337990)



(사진 출처 http://www.ilbe.com/5035350714)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어제 의정부 대봉 그린아파트 화재는 소방 헬기까지 동원된 큰 화재 였다.

이 소방 헬기를 투입한 이유는 아파트 내부의 불길과 검은 연기 등의 피해로 인해 주민 13명이 옥상으로 피신하고 있었기에 이 주민을 구조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하지만 이 소방 헬기로 구조한 주민은 4명이고, 나머지는 소방관의 도움으로 비상계단을 통해 건물 아래로 내려왔다는 것이다.

이에 의정부 대봉 그린아파트 주민은 투입한 소방 헬기 수에 비교하면 구출한 주민의 수는 적은데다, 소방 헬기의 바람으로 인해 불이 옆건물로 번졌다는 주장이 나온것이다.

이러한 주장이 각종 신문에 나오기 불과 얼마전 보수 사이트 '일간 베스트'에는 아주 무서운(?) 글이 올라 왔다.


이글에는 
'현재 2층에서 회의중이다. 불난 원인이 차량 화재이기 때문에 보상이 힘들다고 하여 소방관 책임으로 돌려야지 보상이 나온다고 한다. 지금 소방관이 뭘잘못했는지 말 하나로 맞추는 중이다. 기자들 왔다가 다 쫓겨 났고 문잠그고 회의중이다. 질문 못 받는다'
라고 쓰여있다. 이글은 일간 베스트에서 추천수가 750이나 되는 인기 글이 되었다.

이글에 앞서 위글 작성자는 글을 하나 더 작성했는데 강당 같은 곳에서 텐트를 치고 임시로 몸을 쉴수 있는 곳에서 모두 모여 있는 사진이다.



덧글중 검은색과 푸른색이 있는데 검은색은 다른 유져가 단거고, 푸른색은 글 작성자가 자기글에 덧글을 달면 푸른색으로 적힌다.

스샷 덧글에 보면 
'와 모여서 대책회의중인데 소방 핼기 바람때문에 불 번진걸로 몰아가는 중이다. 무섭다.'
라는 글 작성자의 현재 심리를 볼수 있다.

이 글을 작성한 일간 베스트 유져의 말대로 화재원인 차량 화재라서 보상이 힘들어 소방 헬기로 타겟을 돌린것이라면 이건 정말 어이 없고, 일간 베스트 유져 말대로 정말 무서운일이다.

그러나, 소방 당국의 실수나, 메뉴얼에 의한 화재 진압이 아니고, 무리한 헬기 투입이었다라고 한다면 소방 당국의 보상 문제는 달라질것이다.

누구의 어디 말이 맞는지는 알수는 없지만, 우리는 흔히 생각할때 인명 구조는 단 한명을 위해서라도 모든것을 다 투입한다고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의정부 대봉 그린아파트 주민들의 주장대로 소방 헬기 투입 댓수에 비례해서 구조 인원이 4명이라서 적다라는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 아닐까??? 

그렇다면 만약 옥상에 단 한명의 주민이 고립되어 있다면 소방 헬기를 투입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가???

물론 기본적이고 겉으로만 봐서는 알수없는 이유가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의정부 대봉 그린아파트 주민들이 힘들게 저렇게 소방당국과 씨름할 필요는 없으니 말이다.

이번 화재에 부상당한 경찰관, 소방관, 주민들은 쾌유를 바라며, 사망한분들에게는 명복을 빈다.

마지막으로 화재에 투입되신 소방관, 경찰관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 


별장 성접대 의혹의 진실

지난해 3월, 고위 공직자가 연루된 ‘별장 성접대 의혹’의 발단이 된 동영상에 나오는 남성이 김학의 당시 법무부 차관이라는 소문과 함께 고위층 리스트가 나돌았다. 경찰은 120일 간의 수사를 거쳐 피의자 18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하지만 사건은 불기소 처분으로 마무리됐다.

6월, 사건의 참고인인 이수연(가명)씨가 영상에 나오는 여성이 자신이라 밝히며 별장주인인 건설업자 윤모씨와 김 전 차관을 고소하면서 사건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녀는 윤씨에게 수년간 고위층을 대상으로 한 성접대를 강요받았고, 별장 뿐 아니라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도 김 전 차관에게 지속적으로 성접대를 했다고 주장했다. 


“동영상 부분에서는 제가 노출이 되고 싶지 않았어요. 저도 여자이기 때문에. 제가 나타나지 않아도 벌을 받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이수연)

영상 속 남성으로 지목된 김 전 차관은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며 진실을 밝혀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말과 함께 임명된 지 8일만에 사퇴했다. 그는 별장주 윤씨나 이수연씨를 알지도 못한다고 주장했다. 건설업자 윤씨 역시 경찰조사 당시 김 전 차관을 모른다고 주장했다. 

윤씨는 수영장과 가라오케 등 6개 동으로 이뤄진 강원 원주의 별장에서 이씨를 만난 적도, 별장에서 이씨와 김씨가 만난 적도 없으며 영상도 자신이 찍은 것이 아니라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모든 것은 경제적 이득을 노린 이씨의 음해라는 것이다.

지난해 12월31일 검찰은 김 전 차관과 윤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특수강간) 등의 혐의로 고소한 이씨의 사건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영상 속 여성이 이씨라는 것을 믿을 수 없고, 피해자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그것이 알고싶다' 갑질 논란 분석

'그것이 알고싶다는 'VIP가 사는 대한민국, 백화점 모녀와 땅콩회항' 편이 전파를 탄다. 
먼저 '백화점 갑질 모녀' 사건이 재구성된다. 연말을 맞은 백화점의 지하주차장, 그 곳에서 쇼핑을 마친 고객들의 발걸음을 붙드는 ‘기막힌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차가운 주차장 바닥에 젊은 남자들이 차례로 꿇어앉더니 누군가를 향해 일제히 머리를 조아렸다. 해당 사건은 ‘백화점 VIP 모녀 사건’으로 불리며, 인터넷에서 연일 화제를 모았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건이 벌어진 백화점 CCTV를 단독 입수했다. 그리고 무릎을 꿇은 당사자인 주차 요원과 그 가족을 인터뷰했다. 과연 그날, 지하 주차장의 진실은 무엇인지 파헤친다.

굿바이 신은미, '토크 콘서트' 신은미 강제 출국

법무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10일 국가보안법 위반(찬양 고무) 혐의로 기소유예된 재미동포 신은미(54, 여)씨에 대해 강제퇴거 명령을 내렸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황선(41)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와 함께 연 전국 순회 토크 콘서트에서 북한 체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신씨를 지난 8일 기소유예 처분하고 강제 퇴거를 법무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신씨가 미국 시민권자이고 황씨가 주도한 행사에 이용된 측면이 있는데다 북한의 세습 독재에는 비판적인 진술을 한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이에 신씨는 기자들과 만나 "사랑하는 사람한테 배신당한 심정이다. 저 혼자 짝사랑한 느낌"이라면서 "몸은 오늘 모국을 나가지만 마음만은 강제 퇴거시킬 수 없다. 해외에서 모국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스터셰프 코리아, 국가비 해물 빠에야로 결승 진출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이하 마셰코3)'에서 국가비 도전자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26일 방송에서는 불의 여신 고재키(54, 주부), 요리요정 국가비(27, 유학생), 요리술사 이창수(37, 마술사), 요리타짜 정유석(38, 수영강사), 역전의 요리사 최광호(28, 무직), 한식강자 홍다현(27, 미스코리아 출신)은 단 2장뿐인 결승 진출권을 놓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한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치러진 미스터리 박스 임무에서는 '맛의 방주'에 등재된 우리나라 8가지 희귀 음식재료로 자신만의 접시를 만드는 과제를 줬다. 

이날 국가비 도전자는 홍다현 도전자가 맞붙게 됐다. 그 결과 국가비 도전자가 '해물 빠에야'를 만들어 "진짜 요리사다운 요리였다"는 호평을 들으며 결승진출을 확정 지었다.